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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세상사는이야기

속보 강릉 펜션 수능끝낸 대성고 예비대학생 4명사망 사고

꿈을 시작하는 사람.

어쩌면 지금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겠죠.

 

수능과 수시가 끝난 시점.

학교에서도 영화를 보거나, 소일거리를 하는 고3 수험생들.

 

공부를 끝내고 맞이하는 잠깐의 휴식.

보다 또 먼길을 가야 하기에 휴식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하나 들려오네요.

울딸도 고3이라 더 마음이 갑니다.

 

어쩌면 자유.

조금의 마음을 풀어헤치고 싶은 시간들.

 

 

수능을 마치고 휴식차 간 남학생.

10명이 강원도 강릉의 한 펜션에서 집단으로 의식을 잃은채 발견되었습니다.

 

속보 강릉 펜션 수능끝낸 대성고 예비대학생 4명사망 사고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학생들은 서울 은평구에 있는 대성고등학교 학생들로 추정됩니다.

부모 동의를 얻고 펜션에 묵었다고 합니다.

 

현재 병원 3곳으로 옮겨서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방안에서 펜션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고도 아니고, 그냥 펜션에서 주인이 발견했다는 이야기.

도대체 그 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강릉 펜션에서 발견당시 구토흔적들이 보였다고 합니다.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고,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대성고 학생들은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해서 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요즘은 부모동의를 얻어서 현장체험학습 신청하면 학교가는날도 다른곳에 갈수 있습니다. 다만, 친구들과의 여행은?

 

교육청도 현장체험학습 부분을 확인중이라고 했습니다.

 

 

어찌보면 마음이 풀어졌을 부분입니다.

아직 강릉 펜션 사고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의해야할 부분입니다.

 

마음이 풀어졌을때 안전불감증은 튀어나옵니다.

어쩌면 가장 좋은 나이.

세상에 꿈을 향해 첫 발을 떼는 순간에 닥쳐온 비보라서 안타깝습니다.

아직 의식을 잃고 있는 고교생들의 의식이 돌아오면 이유가 밝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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