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시간이 끝난 사람도 있겠죠.
오늘 수시 합격자발표 모든 대학이 끝이 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울고,
어떤 사람은 현재 기쁨을 누리고 있겠죠.
아직 끝나지 않은 수많은 학생들.
부모 역시 수없이 많은 고민과 갈등이 시작됩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일은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 입니다.
그런데 궁금한 부분?
수시합격한 사람은 정시에 원서를 넣을수 있을까?
불가능합니다.
수시합격 2019 정시 원서접수 가능할까 정시합격자발표 일정
이 부분에서 헷갈려 하는 부분들이 몇있죠.
합격하고 예치금 안넣으면 정시 원서접수 가능할까?
불가능 합니다.
수시 합격자발표는 크게 4단계 입니다.
최종 합격자 그다음은 1차 추합, 2차 추가합격, 그리고 전화 추가합격입니다.
그 전단계야 뭐 다 아실테고, 전화를 받지 않아도 추가합격하면 정시 불가합니다.
물론 일부 특수대학의 경우 중복이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예치금을 넣지 않아도, 학교에 등록포기를 해도 정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재수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2019 정시 원서접수일은 2018년 12월 29일부터 1월3일까지 입니다
그 안에 대학마다 다를수가 있습니다.
합격자발표는 2019년 1월 29일.
길고긴 시간이 지나는 시간.
어쩌면 수시 때문에 일정이 늦어지는 것이겠죠.
왜냐하면 수시가 완결되어야 가능한 부분이니까요.
수시합격한 사람은 오늘부터 자유.
어쩌면 수시 최종 합격자발표 에서 탈락한 사람과 정시 원서접수 할분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눈치게임이 시작됩니다.
합격이라는 달콤한 열매.
어떤 사람은 울고, 어떤 사람은 웃겠죠.
시간이라는 것.
어쩌면 지금 생각해 봐야 할것은 대학이 아닌 직업의 부분입니다.
요즘은 대학 잘간다고 현수막 붙이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취직 잘해서 플랭카드는 붙일수 있어도.
수시합격한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떨어진 분들도 이제 1차, 2차 추합을 기대해 보겠죠.
또 그렇게 한해가 지나갑니다.
2018/11/30 - [슈퍼푸드부작용] - 피곤할때 늘 피곤한이유 생활습관과 잠자리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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