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세상사는이야기

회사이름짓기 슈퍼푸드 판매하는데 예쁜이름짓기 쉬우면서 어려운 일에 직면했습니다. 이름 짓는것. 은근히 쉬우면서 은근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괜찮다 싶으면 이미 있는 이름. 예쁘고 부르기 쉽고, 표현하기 쉬운 이름 없을까? 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 상호를 짓는 것이 아니라 홍보용 닉네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이미 나올만한 부분은 거의 나왔습니다. 회사이름짓기 슈퍼푸드 판매하는데 예쁜이름짓기 결국은 어려운 이름으로 가야할지 모릅니다. 회사의 이름을 지을때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은 독특함 입니다. 일단 홍보의 기본은 무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이미 나와있는 부분에서 내가 시작해서 홍보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열심히 홍보했는데, 누군가가 툭 다시 만들어서 헷갈리게 하는 부분들. 이건 소송도 못합니다. 홍보를 위한 회사이름짓기 기.. 더보기
태풍 솔릭 경로 한반도 관통 22일부터 태풍이동경로 초강풍 대비 강한 놈이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태풍좀 왔으면 하고 바랬었는데 이번엔 직통입니다. 태풍 솔릭 이번에는 한반도를 관통합니다. 오늘 지도를 보았습니다. 한국을 강타하는 태풍. 그냥 막연히 폭염에 태풍을 기다린 것과는 다른 부분같아 보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강풍. 비만 왔으면 좋겠는데 바람은 좀 거부감이 듭니다. 지금 태풍은 어디에 있나? 오늘 새벽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940킬로미터 인근에 있다고 합니다. 태풍 솔릭 경로 한반도 관통 22일부터 태풍이동경로 초강풍 대비 우리나라에는 언제 태풍 솔릭 영향을 받을까? 위성사진으로 본 태풍이동경로 예상츤 22일 제주도에 근접한뒤 23일 한반도 상륙입니다. 무엇보다 상륙 시점에 강할듯 한데요. 내륙에서 힘이 얼마나 유지될지가 관점입니다. 첫번째 강타할 부분은 .. 더보기
폭염속 인형탈 알바 롯데월드 사람이먼저다 모든 일에 시시비비는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저 언론에 나온 부분만으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때론 잘못된 말이 전해질수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오늘 롯데월드 에서 발생한 폭염속 인형탈 문제를 최저임금에 대한 관점만으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폭염속에 인형탈 알바. 우린 그냥 재미로 보지만, 그 탈속의 사람은 아마 더위에 탈진할 듯 합니다. 물론 실내라고 하여도 더위속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습니다. 긴바지를 입는것하고, 반바지를 입는것의 온도차는 있으니까요. 롯데월드 측에서는 실내였고, 냉방시설이 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탈진증세가 있을때 바로 의무실에서 응급조치를 했고, 119를 불렀다고 합니다. 폭염속 인형탈 알바 롯데월드 사람이먼저다 하지만 역시 사람이먼저다 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더보기
대전 오늘 날씨 한바탕의 소나기 내리려나 8월 첫 비소식 꾸물꾸물 합니다. 비라도 한번 내릴듯한 날씨지만, 오히려 습함이 더한듯 합니다. 약간 그늘진 부분이 있어서 온도는 낮은듯 보이지만, 끕끕함이 지속됩니다. 월요병. 어쩌면 오늘 오후의 대전 비소식 기다리면서 지리한 더위와 싸움중입니다. 8월 보름까지 비소식 전혀 없습니다. 오늘만 잠깐. 오후 6시 좌우로 대전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아주 찔끔. 딸과 아내가 서울에 갔습니다. 병원가는 날이라서 서울날씨 까지 챙겨보게 되네요. 대전 오늘 날씨 한바탕의 소나기 내리려나 8월 첫 비소식 우산은 가져갔는데, 서울은 비소식 전혀 없네요. 햇볕은 쨍쨍. 대전 비소식 역시 잠깐의 스쳐지나가는 비 일듯 합니다. 강수확률 60%. 어쩌면 비 오지 않고 그냥 넘어갈수도 있겠죠. 하늘은 아침에는 비가 올듯 꾸물꾸물 하는데, 지금.. 더보기
여름철 썬글라스 안경관리 방치하면 낭패 폭망했습니다. 라이타를 차안에 두면 폭발한다고 했는데, 안경도 문제가 있군요. 썬글라스는 대부분 차안에 두곤 합니다. 외출할때는 꼭 차를 끌게 되니까요. 집안에 놔두고 길나서면 햇빛의 눈부심에 눈을 못뜰 정도입니다. 스마트폰, pc를 오래봐서 인지 눈이 심각하게 안좋아 졌습니다. 그래서 차안에 썬글라스를 놔두고 다니죠. 아무생각없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웠었으니까요. 그런데 지하주차장에 주말에 차가 많더군요. 늦게 돌아와서인듯 합니다. 여름철 썬글라스 안경관리 방치하면 낭패 지상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썬글라스를 꺼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벌집모양으로 잔금이 쭉 가있더군요. 나는 처음에는 뭐가 묻은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눈이 아리아리 하니 보이지 않더군요. 돈십만.. 더보기
전기요금계산기 누진세 폭탄 피하려면 한국전력공사 단계표파악 그냥 아끼면 좋은 것이죠. 돈 덜 나갈 테니까요. 하지만 쓰는대로 돈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지혜가 필요합니다. 바로 누진세 때문이죠. 100kwh를 사용하는 것과, 500kwh를 사용하는 것은 분명 다름이 있습니다. 단가가 확실히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잘 이해가 안온다면 그냥 500킬로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에어컨 사용으로 전기요금 부담이 되시죠. 하지만 너무 무서워서 사놓은 에어컨 틀어보지도 못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네이버가 참 요즘 쉬운 프로그램을 많이 보여줍니다. 자신의 사용량만 체크하면 예상전기요금 바로 확인할수 있죠. 전기요금계산기 누진세 폭탄 피하려면 한국전력공사 단계표파악 하지만 귀차니즘에게 내 전기요금 얼마만큼 이용했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죠. 에어컨 트는 여름에만 조금 집중해 보는 것이 .. 더보기
대학생 여름방학 대전 택배알바 최저임금인상으로 녹녹치 않지만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많지 않다. 일자리가 있어도 일이 힘들고 어렵다. 대학생들의 본격적인 알바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일자리가 그리 많지는 않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역시 택배알바. 여자라면 카페알바를 떠올린다. 똑같은 시급. 하지만 일하는 것은 정말 다름이 있다. 외벌이에서 맞벌이. 이제는 학생들도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세상이다. 대학생 여름방학 대전 택배알바 최저임금인상으로 녹녹치 않지만 거창하게 삶을 이야기 해본다. 국민소득 5천불일때가 행복지수는 가장 크다고 한다. 뭔말여. 소득이 높을수록 더 행복해야 하는것 아닌가? 국민소득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지출이 높아지는 세상. 그래서 옛날 가장이 돈을 벌어서 아내는 살림을 하고, 학생은 공부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외벌이로 살기 어렵다. 맞벌이.. 더보기
15일 결정되는 내년 최저임금은 1만790원 vs 7530원 적정선찾기 먹고사는 문제다. 당연히 눈과 귀가 이곳에 쏠리는 것이 당연하다. 어떻게 될까? 지금 최저시급 부분에 대한 논쟁이 많다. 부작용과 필요성이 대치하는 부분들.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가장 큰 돈의 위력. 생계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그 해결점을 찾기는 참 어렵다. 이번 최저임금위원회 협상테이블에서도 이런 부분이 나타나고 있다. 괴리율이 엄청 큰 부분. 7530원 vs 1만790원 작지않은 금액이다. 직장인은 월급 하나만 보고 산다. 어쩌면 단 하루를 위해 한달을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15일 결정되는 내년 최저임금은 1만790원 vs 7530원 적정선찾기 당연히 민감한 부분이다. 최저시급이 올라가면서 영세업체들은 경영상 어려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정적 효과 등을 이유를 내고 있다. 어찌보면 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