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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세상사는이야기

대학생 여름방학 대전 택배알바 최저임금인상으로 녹녹치 않지만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많지 않다.

일자리가 있어도 일이 힘들고 어렵다.

 

대학생들의 본격적인 알바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일자리가 그리 많지는 않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역시 택배알바.

여자라면 카페알바를 떠올린다.

 

똑같은 시급.

하지만 일하는 것은 정말 다름이 있다.

 

 

외벌이에서 맞벌이.

이제는 학생들도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세상이다.

 

대학생 여름방학 대전 택배알바 최저임금인상으로 녹녹치 않지만

 

거창하게 삶을 이야기 해본다.

국민소득 5천불일때가 행복지수는 가장 크다고 한다.

 

 

뭔말여.

소득이 높을수록 더 행복해야 하는것 아닌가?

 

국민소득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지출이 높아지는 세상.

그래서 옛날 가장이 돈을 벌어서 아내는 살림을 하고, 학생은 공부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외벌이로 살기 어렵다.

맞벌이 해도 자녀가 성장할수록 돈들어 갈곳은 많고, 돈쓸곳은 더 많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최저임금인상 으로 일자리 찾기가 옛날보다 수월하지 않다.

 

하지만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곳은 많다.

기피하는 부분.

 

항상 사람을 모집하는 택배알바 부분에 마음이 가는 대학생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

 

힘들기 때문이다.

많은 대학생들이 그저 쉽게 가서 혹독한 택배 알바 현장에서 어렵게 나온다.

 

 

간식도 안주는 곳.

쉴 시간 즉, 휴식시간이 없는 야간 택배알바.

 

용돈벌어서 부모님 부담도 좀 줄여주고, 쓸곳 많은 대학생활에서 돈을 조금 모으겠다고 하였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인터넷 쇼핑몰 시장이 커지면서 야간 택배 알바 부분에서는 사람을 계속 모집한다.

열악한 시설.

 

중요한 것은 휴식이다.

휴식시간 없는 택배알바가 얼마나 힘든지는 체감하면 알것이다.

내가 쉬고 있으면 옆에 동료가 힘들어지는 것.

그러니 쉴수가 없다.

 

기계는 계속 돌기 때문에 멈춤이 없기 때문에 휴식또한 자유로울수 없다.

 

 

개별적인 기업의 택배알바를 찾아보는 것을 권한다.

물류센터의 야간택배알바 일하는 것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일 것이다.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알바.

최저임금인상 때문에 갈곳 잃은 알바구하기는 괜시리 씁쓸함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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