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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세상사는이야기

술마셨으니 용서 옛말 익산 응급실 폭행 음주문화 되새겨볼때 술로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있다. 어쩌면 지금 후회를 엄청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술마셨으니 용서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시대가 바뀐것을 모르고 아직도 술먹고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 영상을 하나 봤다. 익산 응급실 폭행 영상. 경찰이 왔음에도 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경찰을 우습게 아는 세상. 묻지마폭행 까지 더불어 무서운 세상에 우린 살고 있다. 길을 가다가 술마신 사람과는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어쩌면 어떤 당혹스런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술마셨으니 용서 옛말 익산 응급실 폭행 술문화 되새겨볼때 응급실에서 의사를 팼다. 영상을 보니 그냥 막을 시간도, 주위 도움을 받을수도 없는 상황. 뒤이어 경찰이 왔다. 하지만 미온적 대처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경찰이 온 뒤에도 술취한.. 더보기
저녁이 있는 삶 주 52시간제 근로시대 세상이 변했다 어쩌면 돈많은 사람보다 여유있는 사람이 부러운 세상. 나역시 그렇다. 물론 돈 많으면 좋다. 하지만 돈의 노예로 살아가는 것보다 내가 시간을 이끌어 가는 사람. 그런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 돌이켜 보면 앞만 보고 달린것 같다. 그래서 저녁이 있는 삶이란 단어에 괜시리 마음이 설렌다. 여기저기 부작용들이 많을 것이다. 당장 수입이 주는 부분을 해결하기란 쉽지 않다. 촌동네 버스기사들이 서울로 서울로 올라간다고 한다. 수입원을 찾아서 떠나는 사람들. 오늘부터 시행된다. 어제부터지만 근로인이 어제는 일요일 이었으니까 오늘이 시작이다. 저녁이 있는 삶 주 52시간제 근로시대 세상이 변했다 물론 이런 저런 부작용들이 속출할 것이다. 그래서 유예기간을 두었다. 6개월간의 유예기간. 요지는 노동자가 법정 근로시간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