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멋지게 사는 사람.
임채무 라는 배우겸 가수에게 붙여지는 수식어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배우로서도 가수로서도 성공한 삶.
1948년생. 얼핏 잡아도 70이라는 숫자가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그런 그가 지난 5월에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99 88 내인생.
삶을 항상 들여다보는 그가 멋져보이는 이유입니다.
아이들과 놀고 싶어서, 아이가 놀게 하기 위해서 만든 두리랜드.
사실 라디오스타 나오기 전에는 전 몰랐습니다.
두리랜드 임채무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있는것과 없는것
돈도 안받는 놀이공원.
그것은 돈없어서 놀이공원 입장을 못하는 아이를 보면서 바로 무료입장을 시켰다고 하죠.
그 이후로 계속 무료로 입장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놀이기구 이용료는 천원?
그래서 두리랜드에는 있는것과 없는것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있는 것은 빚. 매월 4천만원 적자?
없는 것은 입장료.
하지만 행복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찾아가고 싶은 놀이공원
그 부지는 온갖유혹이 많을만한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유혹을 떨어뜨리고 아이들의 놀이터를 마련해 주고 싶은 부분.
참 멋지지 않나요?
잘생긴 배우입니다.
그것으로 삶을 마무리 해도 전혀 무색하지 않은 부분.
하지만 멋지게 가수로 등극했습니다.
어쩌면 드라마와 인연이 있는 노래로 시작해서,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쳤죠.
그런데 두리랜드 하면 임채무, 임채무 하면 두리랜드 연상되는 부분.
삶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대목입니다.
두리랜드는 현재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 황사 이런것 때문에 야외보다는 실내 놀이공원을 만들고 싶다고 하더군요.
조금 더 멋지게 만들고, 입장료와 이용료를 받는 것은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적자로 문을 닫는것보다는 조금 더 아우를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겠죠.
전국 통계를 내서 저렴하게 입장료를 받을것이라고 하더군요.
다른 사람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
어쩌면 라디오스타 에서는 스타의 내면적 부분도 많이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더 멋진 모습으로 두리랜드 완성되어 아이들이 정말 즐겁게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임채무 씨의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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