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궂은 놈인듯 합니다.
가장 축제가 많은 이번주에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현재 속도가 빨라져서 부산 상위 쪽으로 올라갈듯 하다고 합니다.
당연히 부산 인근의 가을축제는 취소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닷가 야외 행사 부분은 대부분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일정에 차질없어야 할듯 합니다.
실내부분으로 바뀌어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전날씨는 비교적 바람은 없고, 비만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2018년 가을축제] 태풍 콩레이 이동경로 따라 줄줄이 취소
어쩌면 1년중 가장 축제가 많은 기간입니다.
그리고 이번주가 2018년 가을축제 절정입니다.
대전에서는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6일 예정된 대덕구민의말 기념 구민화합 큰잔치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유성구도 5일 개최하기로 한 노은한마음축제를 11월 3일로 연기했습니다.
충남 서천군도 5~6일 예정인 춘장대 푸드킹 페스티벌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그대로 강행하는 축제도 있습니다.
5일부터 7일까지 2018년 가을축제 행사 대전의 효문화뿌리축제와 대덕구 장동계족산 코스모스축제는 그대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문득 비오는 풍경을 코스모스와 함께 니콘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어지네요.
강할 것 같다는 태풍 콩레이 부분은 현재 대전지역은 바람은 큰 영향이 없는듯 합니다.
아마도 내일이 가장 태풍의 고비일듯 합니다.
콩레이 이동경로에 따라 축제가 더 진행될지 여부는 바뀔수도 있겠죠.
저도 주말 축제행사에 나들이 계획이 있었는데, 아쉽네요.
제가 가려고 했던 행사들을 약간 수정해야 할듯 합니다.
가을태풍은 이번 콩레이가 마지막일 것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이번주 보다는 다음주가 가을축제의 백미가 되지 않을까?
다음주에 떠나는 남이섬에서 저도 조금 휴식을 취해보려 합니다.
2018년 가을축제.
오늘은 즐길거리를 찾아보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8/09/11 - [일상/IT 인터넷] - 2018년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지급일 추석전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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