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하게 연자육밥 하나 먹었을 뿐인데, 연자육 부작용 고려한 설명

해마다 부여에서는 축제를 합니다.

어머니와 서천 조개잡으러 갔다가 진흙에 물든 상태로 찾은 축제장.

그리고 우리동네 동춘당 연못에도 연자육은 등장합니다.

연잎으로 찰밥을 해먹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우리곁에 자주 있으면서도 챙기지 못한것.

그것은 제가 환공포증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 무서움을 뒤로하고 오늘은 연자육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알고나면 10년은 더 젊어질수 있기에.

양귀비가 좋아했던 그 연자육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험한곳에서 살아남으면 그 가치를 인정해 줍니다.

장어가 그렇고, 연자육이 그렇습니다.

그냥 편하게 연자육밥 하나 먹었을 뿐인데, 연자육 부작용 고려한 설명

어려운 환경에서 차고 일어나 그 빛을 발하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연자육은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줄도 모릅니다.

연잎에 밥을 넣어서 연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효능을 다 말하지 않아도 그 가치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과해서 탈이 나는 연자육 부작용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좋아서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나는 그런 부분은 정말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제가 직접 먹어봅니다.

연자육밥을 지어서 연자육 넣고 한번 맛을 봅니다.

유튜브에서 연자육밥 지어서 먹어보는 영상보기>>

밤 맛이 납니다.

하지만 제 딸은 덜익은 옥수수 맛이 난다고 합니다.

저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한번 챙겨보시고 내 맛의 원천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부여 연꽃축제 저도 자주 갑니다.

그곳에서 화려한 연꽃을 보고 오곤 합니다.

그리고 그 꽃이 지고 난뒤에 씨방에는 이런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바로 연자육 입니다.

하지만 그냥 먹을수는 없습니다.

장미에는 가시가 있습니다.

연자육 에는 독성을 가진 심지가 있습니다.

연자육 씨방 속에서 채취한 연자육의 중심에는 심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제거해서 먹어야 합니다.

연자육 부작용 부분은 너무 많이 먹는 것과, 이 심지를 먹는 것에 대한 경계를 해야 합니다.

보통 시중에서 파는 연자육은 심지가 제거된 상태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특징입니다.

연자육은 위와 같이 말끔히 손질된 연자육도 있지만, 겉 껍질이 남아있는 반쪽짜리 연자육도 시중에 판매됩니다.

가격은 약 두배.

겉껍질이 있는 연자육은 밥에 넣기 보다는 차로 끓여 드실때 좋습니다.

가격은 낮아지고, 풍미는 더하기 때문이죠.

효능을 여기서 다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양귀비가 괜히 연자육 먹었을 리는 없습니다.

젊어지고, 건강하고..

그런 부분들을 채우는 것이 바로 연자육 이겠죠.

연자육은 먹기가 편리합니다.

그저 밥할때 물에 20분 정도 불려놓은후 넣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연자육 씨방에서 채취할수 있는 것은 약 15알.

하루 섭취 권장량도 하루 15알 정도입니다.

지금 한번 연자육 챙겨서 밥에 넣어보세요.

밤 맛이 나면서 건강까지 챙기니 일석이조입니다.

밥에 넣어서 먹어보고, 연자육차 즐겨보기도 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힘.

어쩌면 먹는 식품에 있습니다.

밥할때 넣어서 드시면 잊어버릴 일도 없습니다.

물론 콩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연자육밥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고소한 밤맛의 느낌.

그리고 식감이 부드러운 연자육밥 으로 건강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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