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라만시 땡기는날 장마우울증 달래줄 칼라만시 먹는법

비가 오락가락해서 후덥지근 하네요.

이럴때 몸과 마음이 축 늘어지게 됩니다.

 

활력을 찾아줄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칼라만시 한번 챙겨먹어 보세요.

깔라만시 라고도 하고 칼라만시 라고도 하는데 정확한 부분은 칼라만시 입니다.

kalamansi 영어의 발음에 좀더 신맛을 느끼고자 깔라만시 라고 한듯 합니다.

 

화이팅을 빠이팅 이라고 읽는 것과 같은 개념이겠죠.

국내에서는 없고 주로 동남아지역에서 납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에서 나오는데 인도네시아 산이 많습니다.

 

 

오렌지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그런데 새콤한 맛이 좀더 강한 부분이 칼라만시 입니다.

 

깔라만시 땡기는날 장마우울증 달래줄 칼라만시 먹는법

 

그냥 우리나라 감귤이나 금귤 정도로 외향을 생각하면 되고, 그보다 훨씬 강한맛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슈퍼푸드 제품은 좀더 기능이 강화된 부분을 이야기 하죠.

 

 

국내에 없으니 원물 자체로 들어오는 경우는 드물고요.

여기서 드물다는 표현을 할것은 혹시라도 들어온 것도 있을수 있을지 몰라서.

여하튼 저는 아직 못봤습니다.

 

대체적으로 얇게 잘라서 말린 칼라만시 원물 형태가 있고요.

원액 자체로 유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깔라만시 나무자체가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동남아 지역에 분포되는 것으로 보아서 날씨에 영향을 주는 것인데,

온실을 만들어 저도 관상용으로 한그루 키워보고 싶네요.

 

시원한 깔라만시 한잔으로 장마우울증 한번 빗겨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것이 깔라만시 원물입니다.

귤 같이 동그란 형태를 얇게 잘라서 말린것인데요.

 

칼라만시 먹는법 요 원물의 경우는 한 3개 정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한 5분정도 우려낸후 칼라만시 차를 먹을수 있습니다.

 

우려낸 깔라만시를 냉장보관하여 시원하게 먹을수도 있겠죠.

 

 

요것은 칼라만시 주스 입니다.

캔의 형태와 플라스틱 용기에 나오는 것으로 구분지을수 있는데요.

 

구이할때는 깔라만시 원액 함량을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그냥 먹기에는 신맛이 너무 가합니다.

그래서 보통 물에 희석해서 먹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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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우측에 보이는 것이 깔라만시 원물입니다.

여름이니까 아이스티, 샐러드, 아이스크림 마멀레이드 등의 재료로 사용해도 좋을듯 합니다.  제철과일 챙기는 분드도 있죠.

 

깔라만시는 필리피네서는 일년내내 열매를 맛보지만 제철은 8월에서 10월 사이라고 합니다. 시큼하고 상쾌한 맛을 원한다면 한번 챙겨보세요.

 

칼라만시 원액에 사이다를 타서 먹으면 더 기막힌 맛을 낸다고도 합니다.

상큼함으로 장마우울증 한번에 날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