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로페이 카카오페이 적용이 젤 급한것 아닌가

새로운 것은 늘 어렵습니다.

취지는 정말 좋습니다.

 

손님은 편하게 사고, 가맹점주는 수수료 걱정을 덜어낸다는 것.

어쩌면 현재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에서 자유로워질수도 있습니다.

 

현금으로 거래하던 시절.

다 좋은데 정부는 세금을 못 걷었겠죠.

 

신용카드로 거래하던 시절.

담배 한갑을 사면 편의점주는 인상을 찌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오죽하면 담배는 현금으로 사주세요 하겠습니까?

 

 

은행권이 동참했다고 합니다.

흥행가능성을 놓고 서울시 제로페이 찬반이 엇갈린 반응.

 

서울시 제로페이 카카오페이 적용이 젤 급한것 아닌가

 

자연스러움 입니다.

여하튼 포문은 열었고, 현재 진행형 입니다.

 

 

가맹점 수수료 0%

정말 솔깃한 제안입니다.

 

정부주도의 제로페이 서비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이 필요할까?

모두에게 공감을 주는 부분이 필요하겠죠.

무엇보다 쉽게 이용할수 있는 부분이 근간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참 힘들어졌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일상이 되어야 편안하다고 생각하겠죠.

 

서울시 제로페이 부분은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 제로페이.

 

하지만 가맹점 수가 기대에 미치치 못하는 비과적인 시각이 많았죠.

특히 카카오페이 에서 거부한 것.

 

 

시중은행 11개는 현재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흥행의 부분은 어느 방향으로 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일단은 시중은행의 참여로 긍정적인 부분이 작용하지만, 서울시 제로페이 불신의 눈초리는 여전합니다.

카카오페이는 왜 외면했을까?

 

당연히 돈의 논리입니다.

이득이 없이 제로페이 참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박원순 시장의 핵심사업 입니다.

어쩌면 서울시 제로페이 성공 부분은 편리함 부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편리함.

무엇보다 손님이 가맹점의 수수료 걱정을 해줄 이유는 없으니까요.

냉정하게.

 

 

오늘은 참 춥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새해가 밝아오겠죠.

 

서울시 제로페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카카오페이는 제로페이에 어떻게 움직일까도 관전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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