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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금융정보

비둘기 연준 미국 기준금리 2.25 2.5% 인상 증시폐장일앞두고 급락

벌써 네번째 입니다.

돌아가는 상황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올들어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4번째 단행되었습니다.

2.25% 에서 2.5%로 인상되었습니다.

 

미 연준은 비둘기적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장반응은 결코 비둘기적이 아니라고 합니다.

 

비둘기적은 통화완화.

올들어 네번 단행한 부분을 내년에 미연준은 두번만 올린다고 합니다.

 

한국 증시는 급락했습니다.

감내할 수준이라고 하지만, 한국과의 금리괴리율은 여전히 숙제입니다.

 

 

뉴욕 증시도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연말에 주식은 내리고, 물가는 오르고 퍽퍽합니다.

 

비둘기 연준 미국 기준금리 2.25 2.5% 인상 증시폐장일앞두고 급락

 

아직 미중간 무역전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장반응은 매섭게 투심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국민주로 불리우는 삼성전자주가는 4만원 붕괴에 이어 39000원도 붕괴되었습니다.

오늘 대규모 택시집회 때문인지 카카오 카풀 반대 집회에 맞춰 카카오주가 역시 급락중입니다.

 

오른 종목은 없고, 사방이 파란색 일색입니다.

비둘기 연준이 결코 비둘기 연준이 아니라는 시각.

증시폐장일 앞두고 검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국가부도의날 영화가 한참 인기입니다.

IMF 때도 국가는 감내할 수준이라고 늘 외쳤습니다.

 

미국의 4차례의 금리인상에 국내 시중금리는 아직 감내할 수준이라고 말을 합니다.

정말인지, 아닌지.

 

비둘기 연준 미국 기준금리 인상 부분에 과연 잘 대처하고 있는지.

어쩌면 정부발표가 있으면 딱 믿을수 있어야 하는데, 참 어려운 숙제입니다.

 

 

미국 기준금리 2.25% 에서 2.5% 인상을 하면서 내년도 기준금리 인상횟수를 하향조정한 부분에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미국의 경제 성장세 둔화를 의미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미 중 무역갈등이 소강상태이지만 언제 불이 붙을지 모르는 상황.

어쩌면 불확실성이 가장 무서운 부분이기도 하죠.

 

 

한미 기준금리 추이도 좀 살펴봐야 합니다.

2017년 하반기 미국과 한국의 역전.

 

그리고 오늘 미국기준금리 2.25%~2.5%로 인상됨에 따라 한국 기준금리 1.75%와는 괴리율이 더 높아졌습니다.

 

 

외국인의 자금이탈부분에 촉각을 세워봐야 할듯 합니다.

오는 28일이 증시폐장일 입니다.

 

축제가 되어야 할 부분이 암울함으로 변해가는 올해의 마무리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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