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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금융정보

담도암 이왕표별세 침묵의암 마지막은 개그맨 이동우씨에게 눈기증

연식이 있다보니 문득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요즘은 손에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만, tv가 동네에 한집 정도 있을 때죠.

 

사는 희망이 레슬링에 맞춰져 있던 시절.

김일의 박치기 한방에 시름을 잊었던 시절.

 

그시절이 엄청나게 먼 옛날같지만, 불과 30~40여년전 입니다.

지금 분들은 뭔 옛날이야기 하냐고 하겠지만, 온동네 사람들이 tv 있는 집으로 몰려서 한사람은 안테나를 돌리고, 김일의 박치기 나오기만을 기다렸던 시절.

 

김일 선수의 후계자인 이왕표 씨가 오늘 별세했다고 합니다.

 

 

먹는 것에 대한 생각.

어쩌면 사는 부분에 많은 부분이 먹거리 부분에 영향을 끼치는 듯 합니다.

 

담도암 이왕표별세 침묵의암 마지막은 개그맨 이동우씨에게 눈기증

 

잘 먹기 위해서 돈을 법니다.

그리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우린 무언가를 먹습니다.

 

 

질병은 소리없이 다가오고, 그리고 우린 결국 사망이라는 마침표를 찍습니다.

올해 64세.

 

어쩌면 100세시대에 건강한 한분의 돌아가신 소식에 내 건강을 한번 생각해 봅니다.

소리없이 다가오고 침묵의 암이라고 불리우는 이름 생소한 담도암.

 

 

담도암 이라고 찾아봤습니다.

64세라는 나이에 투병생활끝에 별세한 이왕표 씨는 담도암으로 별세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전 국민에게 시름을 덜어주셨던 분.

마지막의 선택은 자신의 눈을 개그맨 이동우씨에게 기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인연에서 시작되었는지, 이동우씨의 희귀병은 언론에 소개된 적이 있죠.

쉽지 않은 결정과 그 선행의 부분이 괜시리 더 아쉬운 작별을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 암으로 죽는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담도암 생존률은 여전히 낮다고 합니다.

국립암정보센터에 의하면 말기 담도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은 평균 1.2개월

 

아무리 의학이 발달했어도 암은 조기발견이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꽤 어려운 부분입니다.

역시 의학적 부분은 글로 설명하기 참 어렵습니다.

 

담관암과 담낭암을 총칭하여 담도암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몸 깊숙히 위치하고 있어서 초기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조기발견이 어려우니 담도암 진단을 받으면 이미 80%는 말기상태라고 합니다.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진단이 가장 필요합니다.

그리고 항암효과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노니 한번 먹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담도암 이라는 부분을 저도 오늘 이왕표별세 소식에 좀 찾아봤는데요.

민물생선회 속 간디스토마 기생충이 담도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충분히 익혀먹고, 회를 좋아하는 분은 구충제를 꼭 챙겨먹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개그맨 이동우 씨에게 마지막을 선물하고 간 이왕표씨 별세 소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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