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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홍역 증상 20대 30대가 위험 홍역예방법

잠시 잊고 지냈었던 부분.

홍역은 2000년 이전이나 위험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최근 홍역 증상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전 전염병이죠.

 

사극이나 영화에서 홍역으로 인해 전국이 쑥대밭이 되는 풍경을 보았을 것입니다.

무섭다는 이야기죠.

 

환자접촉시 거의 90% 이상이 감염되는 부분.

처음에는 그냥 감기인줄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소아 뿐만아니라 20대 30대 나이에 상관없이 위험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움직임에 주의해야 합니다.

 

왜 20대 30대가 위험할까?

 

 

전염병은 참 무서운 것입니다.

버스를 탔는데 누군가가 재채기를 하면 요즘은 째려볼 것입니다.

 

홍역 증상 20대 30대가 위험 홍역예방법

 

메르스 이후 우린 기침예절이라는 것이 만들어 졌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

 

 

20대 30대가 위험한 이유는 홍역 예방주사에 있습니다.

한번 홍역을 앓은 사람은 면역력이 생겨서 평생 한번만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도 안걸릴려면 예방접종을 맞아야 겠죠.

 

홍역예방주사는 생후 12~15개월, 4~6세때 두차례 맞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회 1983년, 2회접종은 1997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때문에 1회접종에 그친 1983년생부터 1996년생이 홍역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감기인가 홍역인가 홍역 증상 알기.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이 나타나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고열이 나면서 얼굴부터 시작하여 발진이 일어나면 홍역입니다.

 

보편적으로 감기인줄 알았기에 전염이 쉽게 되는데요.

감기에 걸린 사람을 일단 경계해야 할듯 합니다. 

 

 

홍역 예방법은 크게 감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외출하고 와서는 손발을 깨끗히 씻어주어야 합니다.

 

기침예절은 꼭 지켜야 하고요.

손을 씻을때는 흐르는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어주어야 합니다.

 

이번 홍역 증상 발생의 주요원인으로 바이러스가 해외에서 유입된데다 유전형도 달라서 전국확산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염병의 경우 긴장의 끈을놓지 말아야 합니다. 

 

 

감기도 홍역도 면역력이 강해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챙겨먹는 것도 홍역예방법 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귤, 단호박, 홍삼, 토마토.

버섯도 좋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암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유방암, 폐암에 좋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전국 5개 시도에서 30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구에서 17건, 경기도 안산과 시흥에서 10건.

 

서울과 경기 안양, 전남 신안에서 각각 1건씩 3건이 산발적으로 추가되었습니다.

건강 챙기는 것.

 

오늘은 가급적 기침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