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센치해지는 날입니다.
#아이유 #나의옛날이야기 조덕배의 노래 한구절이 생각나는 날.
아침부터 분위기 잡아봅니다.
밤새 이불을 들쳐냈나 봅니다.
코끝이 찡하고, 맹맹함이 감기가 오려는듯 합니다.
감기가 온 다음에는 병원에 가도 의미없다고 하더군요.
단지 고통을 좀 줄여줄뿐.
몸을 데워줘야 하는데, 그때 딱 필요한 것.
몸을 뜨겁게 해주는 무엇을 챙겨먹어주는 것.
가을 국화 입니다.
국화축제 이곳저곳 많이 했었죠.
감기에 좋은 음식 가을비 미세먼지 풀어줄 국화꽃차 이야기
이제 축제는 끝이 났고, 가을비도 촉촉히 내립니다.
국화꽃이 아쉬운 것은 가을이 가기 때문이겠죠.
오늘이 입동입니다.
겨울의 길목.
차한잔 마시면서 몸을 데워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어쩌면 국화꽃차 뜨겁게 한잔 하는 것.
국화 생물 그대로 입니다.
물론 길에 피어있는 국화는 안되죠.
길가에는 단풍열매도 따서 먹으면 안좋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그래서 국화꽃을 파는 곳을 많이 찾습니다.
차한잔은 그냥 물과 다릅니다.
차에 무엇을 넣느냐도 중요하죠.
감기기운이 있으면 도통 입맛부터 없어집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으로 국화꽃차 챙기는 이유입니다.
그냥 물맛부터 감기에 걸리면 달라집니다.
물만 잘 먹어도 감기는 쉽게 떨어질수 있는데 말이죠.
그냥 국화꽃 송이를 잘 말린 상태로 컵에 넣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워줍니다.
말린 국화가 컵속에서 다시 활짝 핍니다.
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물론 거름망이나 티백망 등에 넣어서 차를 끓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차한잔.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감기에 좋은 음식
지금 코끝이 맹맹하다면,
지금 감기가 올 전조증상을 보인다면,
감기에 좋은 음식 국화꽃차 한잔 땡겨보세요.
2018/10/10 - [슈퍼푸드제품] - 울금 강황분말 먹는방법 전지적참견시점 신현준의 강황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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