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목요일 주식시장폭락 2천포인트 지켜낼까 배당관련주 관심

가을인가 봅니다.

낙엽이 떨어지듯 주식시장은 연일 떨어지고 있습니다.

 

갈길이 먼데.

이제 원전 생각만 하는 사람도 많을듯 합니다.

 

밤새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는 밤새 검은목요일을 또 연출했습니다.

우리 코스피도 역시 50포인트 넘는 하락을 하다가 조금 진정된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투자심리는 얼음보다 차가워졌습니다.

원전에 떠날준비를 하는 사람들.

당연히 또 발목을 잡겠죠.

 

 

투심의 냉각기.

그것은 현재 3차로 이어지는 주식시장 폭락 사태가 만든듯 합니다.

 

검은목요일 주식시장폭락 2천포인트 지켜낼까 배당관련주 관심

 

100포인트 가까이 빠졌던 지난주.

그리고 이번주는 50포인트 빠진 부분이 오늘까지 합하면 두번.

 

 

기대심리를 보여주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기대치는 없고, 하락 소재는 정말 많습니다.

 

당연히 주식시장은 현재 골머리로 인해 2천포인트 까지도 위협받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2천선이라는 장벽은 꽤나 두터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말 배당관련주 부분을 조금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물론 떨어지는 칼날에 배당주라고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표현은 '그래도' 라는 표현이 적절할듯 합니다.

 

검은목요일 연출한 주식시장폭락 속에서 진주를 캐는 기분으로 접근을 해봅니다.

 

찬바람이 불면 외투를 꺼내는 것이 아니라 배당주에 관심을 보이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장투라면 떨어지는 부분은 차치하고, 배당금이라도 챙기자는 것이죠.

 

 

돈은 복원력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떨어지면 다시 오를수 있는 것이므로 악재속에서 마음을 다잡는 것이 필요하겠죠.

외국인의 이탈율이 최근 심상치 않습니다.

하지만 배당관련주 부분은 여전히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sk텔레콤, s오일, 기업은행, 강원랜드, gs홈쇼핑 등은 폭락장세에서 조금 관심두고 지켜볼 부분입니다.

 

오늘은 한국전력주가 상승이 유독 돋보이네요. 

 

 

어려운 형국입니다.

상승의 모멘텀을 잡아내기 어려운 부분에서 투심의 냉각이 어디에서 풀릴지.

 

이 부분은 외국인의 이탈율에 조금 집중해 봐야 할듯 합니다.

언제까지 떠날지.

 

오늘은 배당관련주 부분을 조금 살펴보면서, 떨어지는 칼날에 내마음을 다스려 보는 날이 되어야 할듯 합니다.

 

 

진한 차한잔이 오늘은 웬지 땡기는 날입니다.

국화꽃차 한잔 영상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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