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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금융정보

네이버주가 곤두박질 연초대비 반토막주식 불법댓글조작 유튜브영향

올 가을들어 가장 추워

롱패딩을 꺼내 입어야 할 때인듯 합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덥다더워를 외쳤었죠.

세월은 그렇게 정확한 시간에 또 계절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춥게 느껴지는 사람이 또 있죠.

바로 네이버주식 산 사람일듯 합니다.

 

연초만 하여도 올해는 it관련주의 주가상승을 예측했었는데,

네이버주가 오늘시점에 보니 연초대비 딱 반토막주식 되었습니다.

 

뭐가 문제였을까?

아직 국내시장은 네이버가 독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반토막주가 이것은 곧 패닉이죠.

앞으로의 비젼도 없다는 점이 더 문제인듯 합니다.

 

네이버주가 곤두박질 연초대비 반토막주식 불법댓글조작 유튜브영향

 

불법댓글조작 사건과 포털의 생리변화

그중에서 유튜브의 약진이 가장 타격일듯 합니다.

 

 

성장모멘텀이 없다는 것도 주가하락의 원인일듯 합니다.

세상이 변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지 않았나?

ceo는 모바일이 아니면 건들지도 말라고 하면서 모바일 시장에 대해 적극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죠.

그저 네이버 검색 이라는 부분뿐.

 

 

어쩌면 유튜브에 대적하기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네이버tv가 바로 그것이죠.

 

처음에는 네이버에 동영상 부분을 네이버tv로 도배를 했었죠.

하지만 결국 다시 유튜브 시장을 받아들였습니다.

 

할수 없었던 것이죠.

뚝심있게 밀어부치지도 못했습니다.

 

 

요즘은 네이버검색이 아니라 유튜브검색을 한다.

나부터가 그런듯 합니다.

 

결국은 이탈율을 유튜브 라는 부분을 인정해야 하는데.

아직도 네이버는 검색에서 이렇다할 해답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축제 행사에 2018년 자료를 보고 싶어 하는데,

2017년 자료들을 검색에 보여주는 현실

검색툴이 희안하게 변해있는 부분.

 

오로지 검색에서 파워광고 유치에만 신경쓴 결과.

 

 

다음카카오는 바보인줄 알았습니다.

네이버가 독주하는 시장에서 근근히 버텨가는.

 

하지만 카카오는 운전 부분은 꽉잡아가고 있습니다.

모바일 에서 승리할수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

 

뚝심이 아닐까?

 

네이버는 밴드나 전화 또는 여러가지 돈되는 것들을 다 찔끔찔끔 건드려 보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하나 성공시키지 못했죠.

 

그것이 어쩌면 실적부진.

네이버주가 곤두박질 친 부분이 아닐까?

어찌보면 그냥 이것저것 마구 잡이로 건드려 보기만 한것.

 

 

네이버에서 다른 서비스를 만들어도 유저가 다시 덤벼들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왜냐하면 충분히 경험했기 때문이죠.

 

폴라도 그랬고, 밴드도 그랬습니다.

그냥 열심히 노력하다가, 네이버가 버리는 그런...

 

네이버모두 홈페이지 요즘 어떻습니까?

열심히 돈들여 홈페이지 만들고, 홍보하고...

살림살이 나아졌습니까?

 

모두 홈페이지도 버렸습니다.

결국은 네이버는 이것저것 건들다가 결국 모두를 잃은 것입니다.

그래서 네이버주가 곤두박질 쳐서 연초대비 반토막주가 되었어도 담아내기 부담스럽습니다. 지금 또 다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국화꽃차 한잔 하시죠.

지금은 유튜브 세상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