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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금융정보

코스피 2000선 붕괴 주식형펀드 역시 줄줄이 하락 끝없는 셀코리아

내던져야 했습니다.

얼마전 어쩌면 작은 신호가 왔었는지도 모르죠.

 

#코스피2000선붕괴

오늘은 또 역사의 한페이지가 만들어 졌습니다.

 

22개월만의 붕괴.

외국인과 개인은 모두 던졌습니다.

연속 8거래일 외국인의 자금이탈.

 

쉽게 볼일은 아닌듯 합니다.

결국 오늘 2000선이 그냥 붕괴되었습니다.

바닥인가?

아니면 더 큰 나락이 있는가?

 

 

어쩌면 시장은 덤덤했는지도 모릅니다.

그 전에 큰폭의 하락이 세번이나 있었으니까요.

 

코스피 2000선 붕괴 주식형펀드 역시 줄줄이 하락 끝없는 셀코리아

 

공포심리가 이제는 허탈함으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바닥이라고 생각할때 기술적 반등은 모색하겠죠.

 

 

하지만 투심은 살아나기 어려울 듯 합니다.

불과 짧은 시간에 300포인트 이상의 하락.

 

그것은 반등시마다 발목을 잡을것으로 예상됩니다.

22개월 만의 코스피 2000선 붕괴는 사회 전반에 그 그림자가 드리우겠죠.

 

 

겨울이 빨리 오는듯 합니다.

그 겨울앞에 코스피의 폭락도 어쩌면 더 무겁게 다가옵니다.

 

주식형펀드 역시 줄줄히 하락입니다.

오늘은 보험상품의 펀드변경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채권에 몰빵한 사람이라면 장기적 측면에서 바닥을 저울질 해볼수도 있겠죠.

 

 

하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어쩌면 오늘 코스피 2000선 붕괴는 예고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공매도는 신이 났을지도.

 

2천선 아래 한번은 찍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수도 있겠죠.

 

 

낙엽지는 가을.

이 가을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코스피 2000선 붕괴.

내일은 기술적반등을 모색할지.

한번 지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