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부분.
악소리도 못하고 그냥 당할수 밖에 없었던 사건.
그 원인은 단지 10만원이라는 돈 때문이었습니다.
군산화재 사건이 어제 발생했다고 합니다.
탈출구가 막혀있는 상황.
그래서 3명의 사망자.
그리고 33명의 사상자.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일요일.
어쩌면 술한잔 마시러 갔다가 참변을 당한 억울한 부분.
군산화재 10만원 술값시비 33명 사상자 어이없는사건
화재는 언제 어느때 발생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전기화재사고.
그러나 이번건은 방화.
입구에 방화를 했으니 탈출구가 없었습니다.
비상구를 통해 탈출에 성공한 사람들.
어쩌면 비상구에 대한 생각.
제천에서도 화재가 작년에 발생했었습니다.
목욕탕 화재로 유명한 부분.
이때는 탈출구에 물건이 적재되어 있어서 탈출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군산화재 부분도 비상구 탈출.
다시한번 탈출구에 대한 인식이 더 필요한듯 합니다.
빈 공간.
어쩌면 공간을 휑하니 놔두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물건은 빈공간에 자꾸 놓게 습관화 되었습니다.
탈출이라는 부분은 시간, 촌각을 다투게 됩니다.
생과사의 갈림길.
좁은 통로 속에서 군산화재 사건은 우리에게 우리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카페트와 의자.
술값 외상 10만원의 시비에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사망했습니다.
범인은 오늘 붙잡혔는데요.
외상값 10만원 요구하자 시비끝에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휘발유와 라이터를 준비한점.
계획범죄 부분은 현재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군산화재 33명의 사상자를 낸 지금, 우리는 내 집의 탈출구도 한번 점검해 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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