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바람이 아닌 물입니다.
태풍의 위력은 바람이지만, 장마와 겹쳐진 쁘라삐룬은 비와의 싸움일듯 합니다.
아마 7월 2일이 고비일듯 합니다.
태풍 쁘라삐룬 이동경로 예상도는 충남 서산을 향해 집중되고 있는듯 느껴집니다.
하지만 제주도를 지나면서 세력이 약화될듯 하다고 합니다.
최대고비는 월요일.
장마구름과 태풍이 몰고온 수증기가 만나서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흠. 집에 콕 박혀 있어야 하는데..
다음주 날씨 예보를 보니 맑은 날이 거의 없습니다.
우산만 잔뜩 올라와 있네요.
집중호우 태풍 쁘라삐룬 폭우예상
현재 일본의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우리나라는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까지가 최대 고비입니다.
지금 장마대비 내집부터 점검해 봐야 할듯 합니다.
이런날 낚시 떠나는 사람은 없겠죠.
놀러갈 사람이나, 일찍 휴가를 낸 사람도 이번 주말은 방콕.
설마하며 지나칠 부분은 아니겠죠.
올해 첫 태풍.
정부도 긴급 대책회의에 들어갔습니다.
항상 위험은 준비 잘했을때는 그냥 평범하게 넘어가더군요.
어쩌면 이번 태풍은 소리가 요란한 부분으로 끝날수도 있겠다는 생각.
비는 바람보다는 덜 무섭다는 생각.
태풍 쁘라삐룬 이동경로를 조금더 살펴봐야 할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최근에는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없었습니다.
대부분 살짝 비켜갔었죠.
그만큼 조금은 나태한 마음으로 설마 하고 지나가는 분들 많을텐데요.
위험은 방심할때 꼭 나타나게 됩니다.
나이드신 분이나, 어린이들의 외출에는 각별히 신경써야 할듯 합니다.
집중호우가 발생할때는 잠시 쉬어야 합니다.
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리는 것만큼 힘든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세차게 내리는 비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옛말에도 소나기는 피하자 그런말이 있습니다.
태풍 쁘라삐룬 폭우 소식에 전 주말에 그냥 집에서 못다한 휴식을 마무리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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