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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세상사는이야기

안성산불 어제는 대전 산불 불똥튀면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또 발생했습니다.

정말 요즘 왜이렇게 많이 불이 날까요.


강원도산불에 온국민이 가슴을 쓸어내렸는데요.

어제는 대전 대정동에서 산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오늘 안성에 산불이 났다고 합니다.

오늘 산불 부분은 눈여겨 볼부분이 있습니다.


용접을 하다가 불똥이 튀어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놀랬을까?


실화법 부분도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의든 실수든 본인에게 어느정도의 책임이 따릅니다.

물론 책임소재를 따져봐야 겠죠.



어제 발생한 대전 대정동 산불은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듯 합니다.

오늘 안성 산불은 용접을 하다가 불똥이 튀었다고 합니다.


안성산불 어제는 대전 산불 불똥튀면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물론 작업하던 그분이 최초 신고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작업하다가 불이 옮겨 붙으니까 끄려고 하다가 감당이 안되었겠죠.



봄날 불씨는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아지랭이 피어오르는 부분에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저역시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다 껐다고 생각하면 훨씬 먼곳에서 다시 불이 나고 있는것.



남일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산불이 너무 어이없게 납니다.

고의가 아니고, 그냥 실수 하여도 불의 진원지가 됩니다.


인화물질을 절대 소지하고 산에 오르면 안됩니다.


봄날 산행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자칫 자신이 불을 낸 원인자가 되면 송사에 엄청 시달리게 됩니다.



발화 책임자.

실화법은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내집에서 원인이 되면 내가 이웃의 피해를 다 보상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실화법 입니다.


우리집에서도 가스난로, 또는 전기용품, 또는 전기화재 사고 등등.

나는 또 전자제품 회사와, 한전과 긴 싸움을 해야 겠죠.



그냥 또 산불?

이런 생각보다 내 주위에 문제될 것은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지난달에도 대전에서는 대정동 홈플러스 인근에서 불이 났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목원대 뒷산 대정동 쪽에 산불이 발생했죠.


헬기 6대가 동원되었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내 주변의 불조심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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