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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세상사는이야기

왕이 된 남자 광대 폭군 1인2역 여진구 사랑과 권력을 탐하다

눈여겨볼 재미거리가 하나 생겨났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을 달굴 드라마 한편.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입니다.

저녁 9시 30분부터 방송이 되고요.

 

어제 첫회가 방송되었습니다.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워낙 빵빵한 출연배우들이 일단 관심을 갖게 합니다.

마치 영화처럼.

 

가상의 왕 입니다.

여기에 1인2역을 하는 여진구를 눈여겨 봐야 합니다.

 

 

깜짝출연한 장혁의 카리스마.

그리고 그의 아들. 왕이죠. 여진구 입니다.

 

왕이 된 남자 광대 폭군 1인2역 여진구 사랑과 권력을 탐하다

 

왕은 지킬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항상 위협에 떨어야 합니다.

자칫하면 목숨과 왕의 자리를 잃을수도 있죠.

 

 

그런데 자신과 똑같이 생긴 광대 한명이 눈에 들어옵니다.

광대를 궁으로 불러서 자신을 대신하게 합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아내가 (왕비) 이 광대를 사랑하게 됩니다.

운명 참 얄궂죠.

 

그리고 자신의 심복인 김상경은 광대에게서 제왕을 느끼게 됩니다.

과연 김상경은 광대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폭군 여진구를 선택하게 될것인가?

이것도 관전포인트 입니다.

 

 

하선역의 여진구는 광대입니다.

자신의 동생을 죽게한 것에 대한 복수를 꿈꿉니다.

 

광대에서 왕이 된 여진구.

그리고 서서히 복수를 하게 됩니다.

 

자신이 직접 왕이되어야 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겠죠.

무엇하나 잃을것이 없기에 항상 당당합니다.

 

거칠것 없는 그에게 약점이 하나 생깁니다.

지켜야 할것이 생겼기 때문이죠.

 

남의 아내.

왕비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왕이 된 남자 기본 골격은 위의 내용과 같습니다.

여기에 보는 재미를 줄만한 수많은 대형 스타들.

 

오랫만에 드라마에서 보는듯 합니다.

신치수 역의 권해효.

 

 

정생 역의 장성원.

궁금한 역의 박시은.

 

어제 첫방송 하였는데 보고싶은 분들 많을듯 합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도 봐야 하는데, 월화드라마 볼것이 너무 많아지네요.

 

 

김상경 씨는 오랫만에 보는듯 합니다.

이규 역으로 여진구의 충신으로 나옵니다.

 

왕의 충신.

하지만 하선에게서 왕의 자질을 보고 갈등하게 되는 역할을 합니다.

어쩌면 킹메이커.

 

 

 

자신의 주인을 섬길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주인을 만들어 낼 것인가?

왕이 된 남자 오늘밤 본방사수.

 

TIP

왕이 된 남자 여진구 tvn 월화드라마 9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