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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다리가가늘어요] 당뇨병과 심장질환 절박성이 느껴진다

딸이 나를 부러워 합니다.

다리가 점점 더 가늘어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는 컴플렉스인데, 어느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하지만 건강에 적신호가 왔음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2016년인가 북한의 최룡해 다리가 화제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다리가 정말 앙상하여 한쪽 다리를 절면서 화면에 등장했기 때문이죠.

 

내가 요즘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습니다.

조금 무거운 물건을 들고 나면 한쪽 다리가 절뚝거리게 됩니다.

 

 

다리가 저려요, 다리가 아파요 등등의 설명은 많은데 가늘어요 해답은 없습니다.

아프긴 아픈데 병원에 가기도 참 애매모호 합니다.

 

[다리가가늘어요] 당뇨병과 심장질환 절박성이 느껴진다

 

아내는 정형외과 가서 사진한번 찍어보라고 하는데, 아픈 부위가 불투명합니다.

발등이 아픈것도 같고, 발뒤꿈치가 아픈것도 같고, 종아리 아래쪽이 아픈듯도 합니다.

 

 

횡설수설 할수 밖에 없는 것은 아픈 부위가 특별히 없으면서 다리가 아프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검색해보니 류마티스 내과를 추천하더군요.

 

하지만 딱히 어디가 아픈지를 몰라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우선 응급조치로 맨소래담을 바르고, 그 위에 붕대를 감아 봅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디가 아픈지 모르면서 다리가 가늘어요.

 

 

슈퍼푸드 제품에서 우엉을 요즘 챙겨먹고 있습니다.

우엉이 당뇨병에 좋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당뇨가 와서 다리가 가늘어요 라는 느낌이 상당부분 일리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일단 우엉과 브로콜리 그리고 양파를 즐겨먹어 보고 있습니다.

 

 

병이 온것일까?

인지하는 것이 늦으면 이런 부분에서 상당한 혼란이 옵니다.

어디 딱 그냥 찢어지거나 다치면 그 부위를 고치면 되지만, 다리가 가늘어요 이런 문제는 정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갱년기 부분도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스트레스로 인해 갱년기가 다가오면 혈액순환이 안되고 다리가가늘어요 호소하는 분들이 있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성은 갱년기가 눈에 띄지만, 남성의 경우는 갱년기를 눈치채지 못하게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전이 의심스럽게 느끼는 가장 신뢰할수 있는 부분은 당뇨병 입니다.

3다 라고 하죠.

다음, 다식, 다변.

 

뱃살은 나오고, 다리가 가늘어요

40대이후 이런 호소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을 챙겨보는 것도 필요할듯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역시 뱃살인듯 합니다.

당뇨병 의사들은 항상 환자의 배를 만지고 허벅지를 만져본다고 합니다.

 

성인병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배와 다리근육의 싸움입니다.

저역시 뱃살이 다리근육을 이긴 상태입니다.

 

하루빨리 뱃살과의 전쟁을 벌여서 뱃살을 패배시키는 것이 필요한듯 합니다.

뱃살 어떻게 하면 빨리 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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