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cj대한통운 택배대란 택배노조파업

일은 한꺼번에 겹친다고 했던가요.

대전 터미널사고에 이어 택배노조파업까지 겹쳤습니다.

 

cj대한통운 파업은 한참 바쁠때 기다리는 사람을 힘들게 할듯 합니다.

처우개선

 

어쩌면 해결방법은 cj대한통운 본사와의 협상이 관건이겠죠.

우린 또 기다려야 합니다.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저희도 지금은 롯데택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병행하는 부분.

하지만 이 부분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죠.

열악한 환경은 이미 인지된 부분이니까요.

 

 

내일이 블랙프라이데이 입니다.

미국에서 먼저 시작했던가요.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cj대한통운 택배대란 택배노조파업

 

사실 잘 모르고 있었던 부분인데, 사무실 직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연말에 재고를 짊어지고 갈것인가? 아니면 싸게 팔것인가?

 

 

그래서 11월 넷째주 금요일을 블랙프라이데이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뭐 상술과 만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재고를 다음해로 이월시키지 않고, 싸게 판다는 것.

어쩌면 생산자도 소비자도 윈윈할수 있는 것.

 

 

저희는 올해 노니를 정말 많이 판매했습니다.

어쩌면 전국에 노니 열풍이었죠.

 

암예방을 위한 음식 으로 소개되면서 노니원액 부터 시작하여 노니환까지 정말 엄청나게 판매되었습니다.

 

영상으로 종류별 노니를 열거해 놓았으니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의미는 많이 퇴색되어 있습니다.

연중세일을 하는 부분들.

 

어쩌면 원래의 취지인 11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특별히 싸게 판매하는 부분에 대한 불신.

어느것이 싼것인가?

 

50% 할인과 30%할인의 글자가 이제는 무색합니다.

정말 싸게 구입할수 있는 그런 날이 되어야 하는데.

 

 

cj대한통운택배 노조파업으로 현재 기다림이라는 단어속에 있는 분도 있겠죠.

현재 21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대전 터미널 가동중단으로 파업 이전에도 수백만 상자의 택배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시간도 조금은 진통을 겪어야 겠죠.

 

 

블랙프라이데이 때문에 전국에 물동량이 많아지는 지금.

어쩌면 cj대한통운 택배대란 속에서 당분간 혼란은 계속될듯 합니다.

 

일단 cj대한통운은 대전터미널 가동중단과 파업으로 인한 고객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하지만 쉬운 부분은 아닐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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