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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금융정보

한국전력주가 누진세완화 진바닥확인 이제는 오를일만 남았다

폭염속에서 유망한 종목.

어쩌면 선반영 되었을 것입니다.

 

누진세완화 때문에 수익이 적어질 것이라는 것.

이것 역시 이미 충분히 선반영 되었습니다.

 

3단계 누진구간중 1,2단계를 각각 100KW 상향조정.

그 덕에 한국전력주가 3만원 턱걸이에서 머물렀습니다.

 

어제는 어쩌면 진바닥을 확인하는 중?

어쩌면 진바닥 아래에 있는 커다란 씽크홀 하나가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5년전 주가 기준으로 3만원은 지켜내지 않을까?

 

 

폭염속에서는 배당주가 인기라고 합니다.

어쩌면 고령화시대 옛날 인기있던 당구장의 인기가 오르는 것처럼.

 

한국전력주가 누진세완화 진바닥확인 이제는 오를일만 남았다

 

전의 자료를 살펴보는 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 되겠죠.

2015년 폭염속에 전기요금을 한시적으로 인하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한국전력 매출액에 영향을 준것은 256억 뿐이라고 합니다.

이미 누진세완화 부분은 충분히 선반영 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꾸준한 하락이 이어졌죠.

폭염속 전기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한전주가 올라야 정상인데, 참 아이러니한 일이죠.

 

 

비가 한번 와야 할듯 합니다.

어쩌면 이 폭염이 지나가면 모든것이 다 해결되겠죠.

 

오늘날씨 살펴보니 아직도 8월 17일까지 보이는 날씨에는 비소식이 없습니다.

더위는 그래서 아직도 현재진행형 입니다.

 

 

한전주가 이번 정부에서는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탈원전 정책부터 시작하여 여름 한철 반짝 장사에서 누진세완화 부분이라는 복병을 만났으니 이중고, 삼중고 나아가 사중고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잊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누진세완화 부분에서 깎아주는 부분만 생각하는데, 매출이 늘어난다는 사실은 간과하죠.

한국전력주가 바닥을 잘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어제 보합권에서 마무리 된 한전주가는 오늘 상승에 무게를 둡니다.

현재 10시 36분.

한국전력주가 전일대비 350원 오른 30700원 입니다.

1.15% 상승.

 

현재가가 오늘 최고가 이고, 오후에는 조금은 반등의 폭을 더 높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5년 최저가.

바닥인가 아니면 더 바닥이 있을수 있나?

 

 

저는 바닥이라는 부분에 배팅을 해봅니다.

그리고 오늘 조금 담가봅니다.

 

어쩌면 배당이라는 부분도 고려한 선택이겠죠.

누진세완화 부분은 이미 적용되어 3만원을 노크했고,

이제 7%수익률 부분 정도를 한번 노려봅니다.

 

하지만 정부의 탈원전 부분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함에, 구간별 매수매도를 고려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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