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말들이라 이해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 방송에서 자주 나오는 부분이라 한번쯤 관심을 가졌을 것입니다.
바이오, 의학관련, 영어관련 부분의 말들은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식품의 표기부분은 법적인 잣대까지 있으니 어려운 것이 더 어려워 집니다.
마치 보험사의 약관처럼 한눈에 딱 들어오지 않고, 뭔가 복잡한 실타래 처럼.
그래서 오늘은 조금 쉬운 부분으로 설명드려 보려고 합니다.
영상도 하나 가미해서 보여드리고 있으니 오늘은 개념 정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몸에는 좋은 균과 나쁜 균이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나쁜 균이 많으면 몸에 병이 들고, 좋은 균이 있으면 나쁜 균을 죽여줍니다.
프락토올리고당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왜이렇게 어렵나
감기에 걸리지 말라고 독감예방 주사를 맞는것?
나쁜 균에 대항하기 위한 균을 집어 넣어주는것.
우리 몸에서 스스로 나쁜 균을 없애고 좋은 균이 자리잡을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겠죠.
좋은 균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프로바이오틱스 입니다.
음식으로 생각한다면 김치나 된장찌개 같은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죠.
그런데 된장찌개는 열을 가해서 좋은 균이 사라질수 있고, 김치는 한정적이죠.
그것을 보충해 주는 것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입니다.
그렇다면 프리바이오틱스는 무엇인가?
이것과 유사한 부분으로 이해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은 무엇인가?
프리바이오틱스 글자 자체에 바이오라는 글자가 있죠.
법적인 부분에서 식품과 의약품은 첨예한 부분입니다.
식품을 의약품으로 혼동되는 것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죠.
그래서 효과나 효능의 부분은 엄격히 제한하고 있고, 명칭 또한 그러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 라는 부분은 식품의 범위에서 조금 위험하고 어려운 부분입니다.
유산균이라는 부분을 식품에서 논하기가 참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식품을 판매하는 곳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 팔지 않고, 프락토 올리고당을 판매합니다.
그렇다면 프락토올리고당과 프리바이오틱스는 무엇인가?
위에서 말씀드린 좋은 균을 만들어 내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좋은 균은 먹이가 없으면 죽습니다.
즉, 아무리 많은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서 좋은 균을 몸안에 넣어주어도 다 죽어버리면 끝이죠.
몸안에서 일반 음식으로 충분히 좋은균이 먹이가 많아서 잘 살수 있다면 프로바이오틱스는 불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즉, 중요한 것은 프리바이오틱스 입니다.
주로 과일과 채소에 많이 존재하는데요.
그래서 건강하려면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양파, 마늘, 치커리뿌리, 우엉, 민들레, 모링가, 파 등이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지질조절및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한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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