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찾아봤습니다.
농산물 취급하는 업체라서 트럭으로 물건이 많이 옵니다.
1톤 파레트 작업을 하는 것이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때론 270킬로 짜리 드럼통도 오기도 합니다.
트럭에서 내리기 어려운 부분이죠.
일일히 창고 직원들이 까대기도 하고, 때론 지게차를 임대해서 쓰기도 합니다.
한번 부르면 4만원에서 5만원정도
그래서 #스태커 하나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전문분야도 아니고 참 선택하기 어렵더군요.
업체에서도 사진과 간단한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이해감은 확 오지 않습니다.
이것이 저희가 얼마전 구입한 스태커 입니다.
가격은 약 77만원, 배송료가 8만원정도 들어갔습니다.
포크리프트 수동 스태커 미니지게차 트럭에서 물건 내려봤어요
요것 내릴때도 그냥 못내려서 지게차 5만원 주고 불러서 트럭에서 내렸습니다.
사실 고를때 정말 어렵더군요.
일단 밑받침이 있어서 참 어렵습니다.
현재 잘 쓰고는 있는데, 수동이라 어렵습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포크리프트 제가 직접 촬영한 영상을 하나 먼저 보겠습니다.
미니지게차 사려는 분은 관심있게 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1톤의 무게를 들어올릴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가 구매한 것은 1.5톤 용량의 스태커 입니다.
1톤 빠레트 작업하려는 분은 1톤 짜리 스태커 사면 조금 어려울듯 합니다.
1.5톤이어도 조금 버겁게 움직입니다.
포크리프트 살때 제가 고민했던 부분들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이런 미니지게차 하나 구입할까도 고려했었습니다.
하지만 비싸고 무엇보다 하루종일 쓰는 것이 아니라, 저희는 트럭에서 물건 내릴때만 사용하는 것이라서 효율대비 부담스러운 가격이더군요.
그래서 스태커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스태커는 수동이 있고, 자동이 있더군요.
반자동 부분까지.
수동은 말그대로 상하 움직이는 것도 수동, 끄는 것도 수동입니다.
반자동은 물건 오르고 내리는 부분은 자동, 그리고 수레를 끄는 것은 수동.
완전자동은 끄는것도, 물건오르고 내리는 것도 자동이죠.
수동은 말그대로 사람이 다 해야 합니다.
발로 구르는 것과, 위에 사진 보이는 부분을 아래로 내리면서 지게차 부분 역할을 합니다.
미니지게차 구입하면 편하긴 한데.
스태커 구입할때 고려해야 할 부분은 또 있습니다.
바로 빠레트 입니다.
위에 보이는 부분의 앞 발 아래쪽에 지지대가 있습니다.
그것이 빠레트 안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뚤려있는 빠레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아래 지지대 발이 좌우로 벌어지는 것은 W형인데, 이것은 가격이 좀 비쌉니다.
반자동으로 W형의 경우 260만원 정도 하더군요.
발이 좌우로 벌어지지 않는 것은 트럭에서 물건을 내릴때도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트럭의 바퀴 입니다.
바퀴 부분에 아래 지지대가 들어가지 못하게 되죠.
이점도 고려해서 구입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세한 부분은 영상으로 1톤 빠레트 내리는 부분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2019/04/16 - [슈퍼푸드제품] - 시서스 다이어트 슈퍼푸드 시서스분말 가루 전국품귀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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