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벌리는이유 서민갑부 출장바베큐 요리사 관심둘때

돈많이 번 사람들이 부럽다.

그런데 그냥 우린 부러워하고 끝낸다.

 

그저 TV보면서 저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하는 것으로 끝낸다.

그런데 속내를 들여다 보면 성공은 정말 실패의 어머니다.

 

어제 서민갑부 재방송을 봤다.

아마 본방송으로는 2018년 6월 21일 방송되었던 것 같다.

 

그냥 평범한 하나의 직업.

그 속에서 돈많이 버는 사람은 어떤 비결이 있을까?

쉬지 않고 무언가를 찾아냈기 때문일듯 하다.

 

 

사업체 10억?

여기에 커다란 집. 물론 삼성그룹 회장님에 비해 턱없이 작은 돈이다.

 

돈이벌리는이유 서민갑부 출장바베큐 요리사 관심둘때

 

갑부가 아닌 서민갑부 부분은 우리에게 끌림이 있다.

삼성그룹 회장님은 절대 우린 될수 없지만, 서민갑부 정도는 따라할수 있다는 생각?

 

 

그래서 우린 보게 되는 지도 모른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파티Q 이곳이 출장바베큐 요리사 갑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평범한 사람.

그리고 평범한 아이템.

 

하지만 뭔가 다르다.

그저 통바베큐 하나만 연상했다면 오산이다.

그는 모든 행사를 주관하는 메인이었다.

 

 

문득 바베큐 요리 때문에 매운것이 하나 땡긴다.

입안에 군침이 도는 것은 비단 나만일까?

 

점심에 매운닭발요리가 생각나는 것은 왜지?

여하튼 나도 매운닭발 먹으면서 서민갑부 꿈을 한번 새겨본다.

 

 

음식으로 승부를 내는 사람.

그것은 뭐니뭐니 해도 맛에 승부를 내야 한다.

 

대부분의 출장요리는 그저 한번으로 끝내는 부분에서 맛깔스럽지 않다.

그냥 향신료 듬뿍 듬뿍 넣어서 조금만 먹어도 질린다는것.

 

하지만 서민갑부 최낙근 씨는 모든 재료를 현장에서 조리한다.

비단 다른 여타의 부분들.

행사를 주관하는  MC를 하는것도, 다른 부대시설을 만드는 것도 원래의 출장바베큐 맛이 없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래서 최낙근 씨는 맛에 최고로 중점을 둔다.

 

 

따라할수 없는 부분들.

행사를 주관하고, 영업력이 높은 부분은 따라할수 있다.

 

하지만 맛집에서 레시피를 다 알려줘도 따라하지 못하는 것은 사장 개인의 철학이다.

서민갑부 최낙근 씨는 신선도를 위해 모든 재료를 현장에서 조리한다.

고기나 해산물은 미리 요리하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모든 움직임에 자신만의 노하우가 덧붙여 진다.

이것은 사업적 감각이다.

 

뭐가 필요한지,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잘 아는것.

출장바베큐 요리에 적합한 오븐을 직접 개발하기도 했다.

그 맛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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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출장바베큐 요리사는 아니었다.

슈퍼마켓이나 마트에 물건을 공급하는 사업을 했던것.

 

그런데 대형마트에서 제안이 왔단다.

이건 대박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대형마트가 망하고, 외상값을 받지 못해서 폭망.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것이 기반이 되어 공돈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을 것이다.

 

서민갑부 최낙근씨는 그냥 출장바베큐 요리사 만으로 행사를 끝내지 않는다.

직접 행사장을 꾸미기도 하고, 때론 MC로 활약하기도 한다.

 

현재는 연매출 9억원.

기분좋은 날들이 계속되는 서민갑부 최낙근 씨를 살짝 부러워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