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마켓 크몽 디자인의뢰 선결제 이전에 시안확인이 필요하다

두달동안 지속된 풀리지 않는 숙제.

여전히 우린 지퍼백 디자인 문제에 가로막혀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멋진 디자인.

하지만 눈에 딱 들어오는 시안이 마련되지 않습니다.

 

아마도 크몽 전문가 대부분에는 의뢰를 한듯 합니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고가의 금액을 제시하는 분들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부터는 직원으로서는 고민입니다.

 

 

나름 자체 회사에서도 제작해 보았지만 사장님 입맛에 맞추진 못했습니다.

그냥 소모성이 아닌 동판을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재능마켓 크몽 디자인의뢰 선결제 이전에 시안확인이 필요하다

 

한번 제작하려면 적어도 3만장 이상이기 때문에 허투루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문가에게 의뢰했던 부분이죠.

 

 

크몽에 재능마켓 구입을 해봅니다.

하지만 직원이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디자인비를 지불하고, 마음에 안들어하는 사장님 때문에 또 환불요청을 합니다.

그 과정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가의 부분에는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미리 시안만이라도 받아볼수 있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볼수도 있습니다.

대략의 컨셉만 잡아준다면 시안 올려서 결재 맡고 행하면 되겠죠.

하지만 조금 쉽지 않은 부분.

크몽에서는 결재가 이루어져야 시안및 수정요청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간다면 수정차원이 아니죠.

 

 

 

결국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비전문가에게 시안을 만들어 보라고 했더니 성에 차지 않습니다.

 

막연한 부분이죠.

재능마켓 크몽 에서 자신이 디자인한 컨셉을 올려놓기는 합니다.

그 부분만을 보고 의뢰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결국 전문가에게 문의 부분에서 공허한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하지만 역기 결과물에 대한 문제입니다.

 

결과물을 맞추기 위해 일단 대충의 시안을 만들어 봤으면 하는 마음.

그것이 크몽에는 없어서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일단 결정을 하고 그 부분에 맞춰야 하는 부분.

인쇄 하려할때 대부분 이런 부분이지만, 선뜻 디자인을 의뢰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도 크몽 재능마켓 전문가들에게 몇번의 문의로 끝이 납니다.

지퍼백 디자인 동판 인쇄 하기에는 시일이 좀 걸릴듯 합니다.

 

정말 멋진 지퍼백 하나 만들긴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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